잘 나가는 조직의 비결? QueryPie처럼 일하라!
November 22, 2024
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단순한 업무의 흐름이 아닌 그 조직의 깊은 가치와 철학이 보입니다. 쿼리파이는 여느 기업들과 다른 속도와 유연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원천은 바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서 비롯됩니다. 쿼리파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서로를 지원하며,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지 그 여정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안을 강화할수록 높아지는 업무 효율성
보안,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쿼리파이 크루들에게 보안은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닌,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적이고 유용한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보안이 강력하게 유지될 때 크루들은 데이터 유출이나 시스템 중단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의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중요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어 신속한 협업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집니다.
쿼리파이는 체계적인 보안 정책과 견고한 보안 환경을 기반으로, 복잡한 절차나 반복적인 확인 작업을 최소화하는 자동화된 보안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OKTA(IDP) 솔루션을 활용한 Passwordless 방식을 통해 크루들은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개별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부담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Kandji(MDM) 솔루션을 통해 입사 시 빠른 온보딩은 물론, 자동화된 디바이스 보안 정책 관리, 업무에 필요한 여러 어플리케이션 관리, 그리고 다양한 설정에 대한 Profile 자동 배포까지 지원하여,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쉽고 빠르게 표준화하면서도 보안 수준은 더욱 높게 유지됩니다.
이러한 효율적인 보안 체계 덕분에, 크루들은 보안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자신의 핵심 업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보안이 곧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믿음 아래, 우리는 지속적으로 보안을 혁신합니다.
- Frontend팀 Leslie
“Okta 통합 로그인으로 모든 사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일일이 계정과 비밀번호를 기억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보안 걱정 없이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요청사항을 복잡한 절차 없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청한 뒤 할 일을 하다가 나중에 날아오는 완료 알림을 확인하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Backend팀 Veiner
“보안 솔루션이 우리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종종 일하는 데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쿼리파이에 적용된 보안 프로세스는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해서, 솔루션을 쓰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오히려 어떤 작업에서는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아요.”
흘러 넘치는 공유 그리고 빠른 결정과 빠른 실행
쿼리파이는 자기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업무 참여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크루들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각자의 역할과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 하나의 정답이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직면한 상황에 맞는 최적의 해법을 쿼리파이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결정된 사항은 곧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이러한 빠른 결정과 실행은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루 모두가 같은 정보를 공유하며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 TPM팀 Jane
“월 1회 타운홀을 통해 회사의 주요 이슈사항과 방향성을 공유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돼요. 내가 하고 있는 업무 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회사의 전체 목표와 잘 맞춰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 상시적으로 미니 타운홀을 열어 특정 이슈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해 주는 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Security팀 Kyle
“다른 부서의 업무 진행상황이 슬랙이나 지라, 컨플루언스에 모두 공유되어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좋아요. 업무 관련 의사결정 요청시에도 빠르게 결정이 이루어져 대기 시간이 최소화되요. 덕분에 필요한 순간마다 지체 없이 업무를 이어가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기술, 쿼리파이의 DevRel 문화
쿼리파이의 기술 조직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개발자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터디와 세미나에 참여하고, 발표를 통해 기술을 공유하며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교류를 통해 개발자들은 서로에게 경험과 지식을 얻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의 역량을 높이며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쿼리파이는 사내 기술 교류를 넘어 외부로 확장해, 더욱 넓은 기술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할 계획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정기적인 기술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개발자들과 밋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쿼리파이의 데브렐 문화가 다양한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Core팀 Mosty
“쿼리파이의 기술 조직은 수평적인 문화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입니다. 협업이나 기술 관련 이야기를 할 때 거리낌 없이 질문과 답변이 오가고, 자연스럽게 토론이 이어지죠. 이렇게 서로 배우고 부족한 부분은 그룹 스터디로 채워나가고 있어요. 저희 팀의 경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벤더를 지원하고 있어서 매주 벤더 리서치 세션을 갖고 있습니다. 특정 벤더를 선정해 리서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벤더에 대한 지식을 쌓고,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어요.”- Cloud Platform팀 Dexter
“불과 몇 개월 전, 사내에 분산되어 있던 여러 저장소를 mono-repo로 통합하는 대규모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러 팀들에게 부담스러운 과제였지만,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각 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빠르게 전환을 이루어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DevRel 문화가 쿼리파이에 깊이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 종료 물결 속, QueryPie는 다르다.
크루들이 보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진심인 쿼리파이는 물리적 근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업무 스타일에 맞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크루들에게 최대한 유연성을 제공하여 각자의 업무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 입니다.
협업 툴과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원격 협업 체계를 구축해 왔기 때문에 국내를 넘어서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까지 쿼리파이에서 물리적 거리는 협업과 소통에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쿼리파이는 앞으로도 재택근무를 비롯해, 서로 신뢰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Maretomo, Japan Branch
“At QueryPie, we have a remote culture that allows us to ask questions, share ideas, have some discussions, and even have some chats without hesitation. We don't have any difficulties or limitations in working together between Japan and Korea.”- Design팀 Vin
“디자인 작업은 종종 새벽까지 이어지곤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재택근무 덕분에 몰입의 흐름을 중단할 필요가 없어요. 재택근무는 디자이너가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 주기 때문에 집중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직장인에게 방학이라니 상상이 되시나요? 그 상상이 쿼리파이에서는 현실이 됩니다. 쿼리파이는 1년에 두 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히 쉬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 특별한 방학 기간 동안 크루들은 가족,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거나 미뤄두었던 일들에 집중하고, 계획만 세웠던 취미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쿼리파이의 방학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입니다. 크루들은 충분히 재충전 된 상태로 업무에 복귀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 목표를 준비합니다. 쿼리파이 크루들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업무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달콤한 방학의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요? :)
- Backend팀 Zino
“조깅을 할 때, 10km 즈음 뛰어가면 그만 멈추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10분 정도 걸으면, 어느새 다시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방학은 조깅할 때 10분 걷기 같은데요. 못 뛰겠다 싶을 때 10분 걸을 수 있다면, 42km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을지도..?”- GA팀 Brown
“쿼리파이의 여름방학, 겨울방학은 온전히 저에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받는 것 같아요. 물론 명절 연휴에도 쉴 수 있긴 하지만, 가족들을 챙기다 보면 제가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여름방학, 겨울방학은 우리 회사만 쉬기 때문에 잠시 회사 일을 멈추고 온전히 저를 위해 시간을 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에 저에게 있어 방학은 회사에서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먹는 것과 건강에 진심인 우리
쿼리파이는 동료들과의 즐거운 점심시간과 편안한 소통의 기회를 위해, 전 크루에게 점심 식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랜덤 런치를 운영하며, 업무를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업무 중에는 언제든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음료, 과자, 커피 등 다양한 간식도 항상 제공하여 크루들이 활력을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크루들은 유연한 연차 사용을 통해 자신의 업무와 일상의 균형을 스스로 조율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 단체 상해보험, 독감 예방접종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복리후생은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기반으로, 크루들이 일상에서 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쿼리파이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이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앞으로도 크루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면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 Sale팀 Thomas
“랜덤 런치는 평소에 같이 식사하기 어려운 다른 부서의 크루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요. 사실 업무상 협업을 하다 보면 서로의 입장을 잘 모르거나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식사 자리에서 편하게 대화하다 보면 서로의 업무를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HR팀 Bill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부모님까지 동일한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가족까지 배려하는 복지 덕분에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단체상해보험도 만약의 경우에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 같아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치며
쿼리파이는 핵심과 목표에 집중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는 크루 모두가 자신의 일에 몰입하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쿼리파이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고민은 크루 모두가 함께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쿼리파이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크루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쿼리파이의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